거제경찰서는 최근 지역 전세버스 업체를 상대로 찾아가는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펼치며 대형교통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수학여행과 나들이 차량 증가에 따른 가을 행락철 대형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 전세버스 업체 14개소를 방문하고 있는 경찰은 충분한 휴식시간 제공, 타이어 공기압·안전벨트 등 안전장비 정상작동 여부 확인, 대열운행·법규위반 금지 등의 내용이 담긴 경찰서장 서한문을 전달하며 안전운행을 당부하고 있다.
또 버스 교통사고의 경우 대형 인명피해 사고로 이어진 경우가 많기 때문에 버스기사들을 상대로 대형사고로 이어진 실제 사고 사례와 사고 원인 통계자료를 활용한 교통안전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거제경찰서 관계자는 “가을 행락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사고 예방 홍보활동과 대형차량 대상 집중 계도·단속 등을 통해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수학여행과 나들이 차량 증가에 따른 가을 행락철 대형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 전세버스 업체 14개소를 방문하고 있는 경찰은 충분한 휴식시간 제공, 타이어 공기압·안전벨트 등 안전장비 정상작동 여부 확인, 대열운행·법규위반 금지 등의 내용이 담긴 경찰서장 서한문을 전달하며 안전운행을 당부하고 있다.
또 버스 교통사고의 경우 대형 인명피해 사고로 이어진 경우가 많기 때문에 버스기사들을 상대로 대형사고로 이어진 실제 사고 사례와 사고 원인 통계자료를 활용한 교통안전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거제경찰서 관계자는 “가을 행락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사고 예방 홍보활동과 대형차량 대상 집중 계도·단속 등을 통해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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