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는 ‘2023년 14회 Best of CHAMP Day’에서 공동훈련센터부문 우수사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최하는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Best of CHAMP Day 행사는 컨소시엄 사업 참여자들의 의욕 고취를 위해 직업훈련 우수사례를 선정해 공유한다. 현재 240여개 공동훈련센터가 참여하고 있다.
진주폴리텍대학은 ‘지역산업 살리고 지자체와 협업하는 채용예정자과정’을 우수 사례로 신청해 선정됐다. 진주와 사천의 항공기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유급휴가 훈련을 통해 숙련기능인력 이탈 방지를 위한 고용유지와 신규인력 양성을 통한 생산 인력난 해소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앞서 지난 2022년 4월 진주시, 경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 진주상공회의소,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는 4자 협약을 통해 훈련수당과 채용장려금 80만원씩 진주시 예산으로 만 39세이하 청년들에게 지원해 왔으며 올해 27명이 혜택을 받았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최하는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Best of CHAMP Day 행사는 컨소시엄 사업 참여자들의 의욕 고취를 위해 직업훈련 우수사례를 선정해 공유한다. 현재 240여개 공동훈련센터가 참여하고 있다.
진주폴리텍대학은 ‘지역산업 살리고 지자체와 협업하는 채용예정자과정’을 우수 사례로 신청해 선정됐다. 진주와 사천의 항공기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유급휴가 훈련을 통해 숙련기능인력 이탈 방지를 위한 고용유지와 신규인력 양성을 통한 생산 인력난 해소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앞서 지난 2022년 4월 진주시, 경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 진주상공회의소,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는 4자 협약을 통해 훈련수당과 채용장려금 80만원씩 진주시 예산으로 만 39세이하 청년들에게 지원해 왔으며 올해 27명이 혜택을 받았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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