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5일 창원에서 개최되는 ‘경상남도교육감기 장애학생체육대회’를 앞두고 경남장애인체육회는 최근 경남교육연구정보원에서 최종 실무자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8회째를 맞는 경상남도교육감기 장애학생체육대회는 도내 장애학생 1500여 명이 참가하는 최대 규모의 체육대회로, 창원스포츠파크 주·보조경기장을 중심으로 8개의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경남장애인체육회는 이날 최종 실무자회의를 통해 △안전한 대회 개최를 위한 종합안전대책 △참가자들 편의를 위한 셔틀버스 운영 등 대회 전반적인 내용을 전달했다.
경남장애인체육회 김상호 체육진흥부장은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 도움을 준 경남교육청과 가맹경기단체, 시·군장애인체육회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참가하는 모든 학생들의 안전하고 의미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희성기자
올해 8회째를 맞는 경상남도교육감기 장애학생체육대회는 도내 장애학생 1500여 명이 참가하는 최대 규모의 체육대회로, 창원스포츠파크 주·보조경기장을 중심으로 8개의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경남장애인체육회는 이날 최종 실무자회의를 통해 △안전한 대회 개최를 위한 종합안전대책 △참가자들 편의를 위한 셔틀버스 운영 등 대회 전반적인 내용을 전달했다.
경남장애인체육회 김상호 체육진흥부장은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 도움을 준 경남교육청과 가맹경기단체, 시·군장애인체육회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참가하는 모든 학생들의 안전하고 의미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희성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