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21일 ㈜우리가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삼계탕 1004세트(1004만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독립운동가 후손이기도 한 ㈜우리가 하경수 대표는 지난 제18회 산삼축제 기간 중 먹거리관을 운영하며 수익금 일부를 이번 불우이웃 돕기 물품으로 기탁하는 참 봉사를 실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하경수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추석명절을 맞아 주변 이웃 모두가 소외 없이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이에 진병영 군수는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해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하경수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삼계탕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석 명절을 풍요롭게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기탁 받은 삼계탕은 각 읍·면사무소의 추천을 받아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안병명기자
독립운동가 후손이기도 한 ㈜우리가 하경수 대표는 지난 제18회 산삼축제 기간 중 먹거리관을 운영하며 수익금 일부를 이번 불우이웃 돕기 물품으로 기탁하는 참 봉사를 실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하경수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추석명절을 맞아 주변 이웃 모두가 소외 없이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이에 진병영 군수는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해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하경수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삼계탕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석 명절을 풍요롭게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기탁 받은 삼계탕은 각 읍·면사무소의 추천을 받아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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