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는 AI소프트웨어과 이광식씨가 ‘2023 제22회 대한민국 GLAMI AWARD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허청과 한국대학발명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 3월부터 초·중·고·대학생 등 총 2033명이 참가했다. 예선과 본선을 거쳐 최종 146명을 선발해 이들 중 수상자를 결정했다.
이광식씨는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에서 환자와 가족, 친구, 보호자들이 영상통화나 영상편지를 쉽게 주고받을 수 있도록 돕는 어플리케이션 ‘#CareLink’을 제출해 금상을 수상했다.
AI소프트웨어과 김정헌 교수는 “우리 학과 학생이 이런 뜻깊은 대회에서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다가올 미래 기술과 발명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학생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특허청과 한국대학발명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 3월부터 초·중·고·대학생 등 총 2033명이 참가했다. 예선과 본선을 거쳐 최종 146명을 선발해 이들 중 수상자를 결정했다.
이광식씨는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에서 환자와 가족, 친구, 보호자들이 영상통화나 영상편지를 쉽게 주고받을 수 있도록 돕는 어플리케이션 ‘#CareLink’을 제출해 금상을 수상했다.
AI소프트웨어과 김정헌 교수는 “우리 학과 학생이 이런 뜻깊은 대회에서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다가올 미래 기술과 발명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학생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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