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경영 추진을 위한 수리시설개보수사업 현장 방문
한국농어촌공사 이병호 사장은 21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서면 일원에 위치한 인보두산지구 수리시설개보수사업 현장을 방문, 사업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현장점검을 했다.
사업현장 방문에 앞서 울산지사를 방문해 이틀간 쏟아진 집중호우로 비상근무 중인 직원을 격려했다. 각종 양배수장 가동현황 등을 위해 주·야간근무 중인 직원들에게 연일 이어진 비상근무로 피로도가 높겠지만 농경지 침수예방을 위해 좀 더 힘을 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김영육 경남본부장에게는 호우가 끝나고 충분한 휴식을 부여할 것을 지시했다.
지사방문 이어 인보두산지구 수리시설개보수사업 방문현장에서는 총사업비 81억, 수혜면적 350ha에 이르는 경남 내에서 큰 규모의 사업지구인만큼 공사감독과 시공사 직원 뿐만 아닌 지사장을 비롯한 관계직원 모두가 안전사고 예방에 세밀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주문했다.
김영육 경남지역본부장에게는 경남에서 총 87개의 수리시설개보수사업 현장이 시공 중인 만큼 본부장을 비롯한 모든 보직자가 사업의 원활한 시공을 위해 쉽게 놓칠 수 있는 사소한 부분까지 살피고 공사감독과 시공사 관계자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협의해 최종준공까지 모든 사업지구의 안전한 마무리를 위하여 최선을 다해줄 것을 지시했다.
이에 김영육 본부장은 공사 최우선사업 중 하나인 농업용수공급과 유지관리를 위해 시공 중인 모든 사업지구의 내실있는 시행을 약속했으며,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경남본부가 가장 모범이 될 것을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사업현장 방문에 앞서 울산지사를 방문해 이틀간 쏟아진 집중호우로 비상근무 중인 직원을 격려했다. 각종 양배수장 가동현황 등을 위해 주·야간근무 중인 직원들에게 연일 이어진 비상근무로 피로도가 높겠지만 농경지 침수예방을 위해 좀 더 힘을 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김영육 경남본부장에게는 호우가 끝나고 충분한 휴식을 부여할 것을 지시했다.
김영육 경남지역본부장에게는 경남에서 총 87개의 수리시설개보수사업 현장이 시공 중인 만큼 본부장을 비롯한 모든 보직자가 사업의 원활한 시공을 위해 쉽게 놓칠 수 있는 사소한 부분까지 살피고 공사감독과 시공사 관계자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협의해 최종준공까지 모든 사업지구의 안전한 마무리를 위하여 최선을 다해줄 것을 지시했다.
이에 김영육 본부장은 공사 최우선사업 중 하나인 농업용수공급과 유지관리를 위해 시공 중인 모든 사업지구의 내실있는 시행을 약속했으며,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경남본부가 가장 모범이 될 것을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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