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의회는 지난 22일 추석명절을 맞아 의원과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남해읍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속된 경기침체와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따른 위축된 수산물 소비심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과 소통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현장소통 시간을 가졌다.
임태식 의장은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하는 것이 지역 상권을 살리는 밑거름이 된다”며 “이번 추석은 가까운 전통시장을 찾아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고 희망과 정을 나누는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이날 행사는 지속된 경기침체와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따른 위축된 수산물 소비심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과 소통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현장소통 시간을 가졌다.
임태식 의장은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하는 것이 지역 상권을 살리는 밑거름이 된다”며 “이번 추석은 가까운 전통시장을 찾아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고 희망과 정을 나누는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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