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2023년 합천내 전입·신규 발령 교직원을 대상으로 합천을 이해하고 빠른 적응을 돕기 위해 합천지역 생태환경, 역사와 지역 문화를 체험하는 '마음 톡톡(talk talk)'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직원들은 “합천영상테마파크, 합천호, 초계-적중 운석 충돌지역 탐방이 지역 교육과정 개발 아이디어 탐색에 소중한 자산이 될 것 같다”며 “합천박물관, 옥전 고분 견학은 가야문화 이해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특히 행정안전부로부터 정보화 마을로 지정된 하남 양떡메 마을에서의 떡, 두부만들기 체험은 합천지역 농촌 문화와 교육과정을 연계시켜 교육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
합천교육청은 전입·신규 발령 교직원의 합천 이해와 적응을 돕기 위해 올해부터 상·하반기에 걸쳐 마음 톡톡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박근생 교육장은 “전입·신규 교직원의 청렴 합천 이해 및 적응 연수는 합천에 대한 자긍심을 높여 합천 교육의 질적 향상을 가져옴으로써 학생 및 학부모의 교육 만족도를 크게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홍기자
지난 22일 실시된 전입 교직원 청렴 합천 이해 및 적응 연수
이날 교직원들은 “합천영상테마파크, 합천호, 초계-적중 운석 충돌지역 탐방이 지역 교육과정 개발 아이디어 탐색에 소중한 자산이 될 것 같다”며 “합천박물관, 옥전 고분 견학은 가야문화 이해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특히 행정안전부로부터 정보화 마을로 지정된 하남 양떡메 마을에서의 떡, 두부만들기 체험은 합천지역 농촌 문화와 교육과정을 연계시켜 교육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
합천교육청은 전입·신규 발령 교직원의 합천 이해와 적응을 돕기 위해 올해부터 상·하반기에 걸쳐 마음 톡톡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박근생 교육장은 “전입·신규 교직원의 청렴 합천 이해 및 적응 연수는 합천에 대한 자긍심을 높여 합천 교육의 질적 향상을 가져옴으로써 학생 및 학부모의 교육 만족도를 크게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홍기자
지난 22일 실시된 전입 교직원 청렴 합천 이해 및 적응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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