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공회의소는 25일 창원상의 회의실에서 캄보디아 캄포트주(州)상공회의소 경제교류단과 간담회를 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상호 경제교류 협력방안과 시장 진출 지원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창원시의 대 캄보디아 누적 수출액은 올해 8월 기준 366만 달러다. 수출품목 가운데 주류(소주)가 전체 교역량의 30%가량을 차지한다.
구자천 창원상의 회장은 “현재는 창원시와 캄보디아 간 교역량이 적지만, 캄보디아는 향후 발전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국가”라며 “현지 시장 개척이 필요한 지역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두 기관은 상호 경제교류 협력방안과 시장 진출 지원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창원시의 대 캄보디아 누적 수출액은 올해 8월 기준 366만 달러다. 수출품목 가운데 주류(소주)가 전체 교역량의 30%가량을 차지한다.
구자천 창원상의 회장은 “현재는 창원시와 캄보디아 간 교역량이 적지만, 캄보디아는 향후 발전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국가”라며 “현지 시장 개척이 필요한 지역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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