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3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아름다운 젊음이 함께하는 서리소하천’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은 소하천 정비사업의 본래 목적인 안정적인 치수기능 확보뿐만 아니라 휴식·문화 공간의 주민생활환경 개선 등 주변 경관과 잘 어우러지는 소하천의 정비를 장려하기 위해 매년 실시한다.
하천·수자원·환경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사업의 적정성과 지역 특화성, 생활환경 개선 등을 평가해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시의 서리소하천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소하천 정비를 통해 안정적·경제적인 치수기능을 확보하고, 안전한 삶의 터전을 제공하는 점이 높게 평가돼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시는 2년 연속 우수기관 장관표창을 받게 됐다.
앞서 시는 서리소하천 정비사업으로 약 3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치수안정성과 친수 공간·산책로 조성, 생활환경개선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하천 정비사업 시 지역 특성에 맞는 하천 재해예방과 더불어 자연 친화적이며 주민 생활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소하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은 소하천 정비사업의 본래 목적인 안정적인 치수기능 확보뿐만 아니라 휴식·문화 공간의 주민생활환경 개선 등 주변 경관과 잘 어우러지는 소하천의 정비를 장려하기 위해 매년 실시한다.
하천·수자원·환경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사업의 적정성과 지역 특화성, 생활환경 개선 등을 평가해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시의 서리소하천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소하천 정비를 통해 안정적·경제적인 치수기능을 확보하고, 안전한 삶의 터전을 제공하는 점이 높게 평가돼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시는 2년 연속 우수기관 장관표창을 받게 됐다.
앞서 시는 서리소하천 정비사업으로 약 3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치수안정성과 친수 공간·산책로 조성, 생활환경개선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하천 정비사업 시 지역 특성에 맞는 하천 재해예방과 더불어 자연 친화적이며 주민 생활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소하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