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울산시 1금고 수성
BNK경남은행, 울산시 1금고 수성
  • 황용인
  • 승인 2023.09.26 18: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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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26일 연간 5조원 규모의 예산을 관리하는 울산시 1금고로 재선정됐다.

울산시는 최근 금고지정 심의위원회를 열고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1금고 운영은행을 BNK경남은행으로 선정했다.

1금고는 울산시의 일반회계, 기타 특별회계, 기금 등 약 5조원 규모의 예산을 관리하게 된다.

BNK경남은행은 자체적으로 그 동안의 진정성 있는 ‘지역 사랑’이 바탕이 됐다는 평가다.

BNK경남은행은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꾸준히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취약계층 등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이어왔다.

지난 3년간 ‘소기업ㆍ소상공인 새희망 금융지원 업무협약’, ‘일시멈춤 특별자금’ 등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약 3000억원을 지원했으며 지난 4월부터는 일시적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대출금 1조원에 대해 최대 0.5%의 금리를 감면해주는 ‘중소기업 상생 금리감면 프로그램’도 시행 중이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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