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허브도시 도약 목표
20일까지 시청 실국별 개최
20일까지 시청 실국별 개최
밀양시는 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한 해 성과를 돌아보고 내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2024년 주요 업무 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박일호 시장과 간부 공무원, 실무자 등이 참석한 이날 보고회는 민선 8기 1년 성과를 되새기고, 시가 추진하는 ‘영남권 허브 도시 도약’을 위해 마련됐다.
영남권 허브 도시는 밀양시가 문화, 교통, 산업, 스마트농업, 복지 등 많은 분야에 걸쳐 영남지역 핵심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 민선 8기 밀양시정이 중점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나노 융합 국가산단 활성화, 스마트팜 혁신밸리 연계 확대,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조성과 삼양식품 제2공장 건설 추진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내년 중점 추진 방향에는 도시경쟁력 향상, 지역 균형 발전 및 인구 증가 정책 추진이 강조됐다. 이를 위해 민선 8기 사업 추진과 국·도정 정책 이슈 변화에 선제 대응할 방침이다.
박일호 시장은 “지난 10년 동안 축적해 온 신성장동력을 연계 확대하고 계승 발전시켜 시민이 행복한 위대한 밀양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보고회는 오는 20일까지 시청 실국별로 이어진다. 양철우기자
박일호 시장과 간부 공무원, 실무자 등이 참석한 이날 보고회는 민선 8기 1년 성과를 되새기고, 시가 추진하는 ‘영남권 허브 도시 도약’을 위해 마련됐다.
영남권 허브 도시는 밀양시가 문화, 교통, 산업, 스마트농업, 복지 등 많은 분야에 걸쳐 영남지역 핵심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 민선 8기 밀양시정이 중점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나노 융합 국가산단 활성화, 스마트팜 혁신밸리 연계 확대,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조성과 삼양식품 제2공장 건설 추진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내년 중점 추진 방향에는 도시경쟁력 향상, 지역 균형 발전 및 인구 증가 정책 추진이 강조됐다. 이를 위해 민선 8기 사업 추진과 국·도정 정책 이슈 변화에 선제 대응할 방침이다.
박일호 시장은 “지난 10년 동안 축적해 온 신성장동력을 연계 확대하고 계승 발전시켜 시민이 행복한 위대한 밀양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보고회는 오는 20일까지 시청 실국별로 이어진다. 양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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