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큼 다가온 가을…지리산 단풍 들어
성큼 다가온 가을…지리산 단풍 들어
  • 안병명
  • 승인 2023.10.04 20: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리산에 벌써 단풍이 들었다. 남한 내륙에서 가장 높은 산인만큼 가을도 빠르게 우리 곁으로 다가온 듯하다.

지리산에 자주 오르는 함양군 문화시설사업소 김종남 공연예술담당은 지난 추석연휴를 맞아 함양군 마천 백무동에서 천왕봉을 다녀온 후 지리산의 단풍소식을 전했다.

김종남 씨는 “현재 지리산 고지대 일부에는 단풍이 물들기 시작했다”며 “연휴를 맞아 지리산을 찾은 탐방객들은 일찍 물든 단풍에 환호성을 지르며 즐거워했다”고 전했다. 올해 지리산 단풍은 오는 20일부터 시작돼 27일께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고 있다.

안병명기자 사진=함양군 김종남씨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