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한홍 의원은 21대 마지막 국정감사 최우선 순위에 대해 “민생대책과 국정과제가 잘 이행되고 있는지 꼼꼼히 점검하는 것”이라고 했다. 민생과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윤석열 정부가 출범 2년 차를 맞아 정부·여당으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자화자찬보다는 민생을 챙길때라는 것이다.
또한 문재인 정부의 실정, 민주당 인사들이 연루된 각종 의혹에 대해서는 진실을 밝히고, 엄중한 조치를 요구하는 것 역시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윤 의원이 간사을 맡고 있는 정무위원회는 금융당국 등을 소관하는 상임위원회인 만큼 금융부담 완화, 건전한 시장질서 조성 등 민생과 직결된 여러 이슈를 들여다 볼 예정이며 아울러 마산회원구뿐만 아니라 창원시, 경남도 등 지역 전체 현안에 대해서도 점검할 예정이다.
정무위원회의 주요현안에 대해서는 “라임·옵티머스·디스커버리 등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의 주요 인사들이 연루된 사모펀드가 국민들에게 큰 피해를 주었다”며 “여기에 최근 금융감독원이 해당 사건들을 재조사하며 민주당의 유력 국회의원이 불법 환매에 연루된 사실 역시 드러난 상황”이라고 밝혔다. 윤 의원은 “이 사건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와 함께 권력형 금융범죄에 대한 엄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올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이 21대 마지막 국감인 만큼 자신이 발의한 금융회사 내부통제 의무를 강화하는 내용의 ‘금융회사 지배구조법’개정안 통과를 위해 노력해 국정감사 이후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자신의 지역구 현안사업에 대해서는 “관계부처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온 결과, 창원교도소 이전, 서마산IC 구조개선, 봉암교 확장, 마산역 미래형 환승센터 등 주요사업 관련 예산을 정부 예산안에 반영하는 데 성공한 단계”라고 밝혔다. 아울러 국정감사 이후 시작될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도 예산의 원안 통과는 물론 필요한 경우 증액까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하승우기자
또한 문재인 정부의 실정, 민주당 인사들이 연루된 각종 의혹에 대해서는 진실을 밝히고, 엄중한 조치를 요구하는 것 역시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윤 의원이 간사을 맡고 있는 정무위원회는 금융당국 등을 소관하는 상임위원회인 만큼 금융부담 완화, 건전한 시장질서 조성 등 민생과 직결된 여러 이슈를 들여다 볼 예정이며 아울러 마산회원구뿐만 아니라 창원시, 경남도 등 지역 전체 현안에 대해서도 점검할 예정이다.
정무위원회의 주요현안에 대해서는 “라임·옵티머스·디스커버리 등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의 주요 인사들이 연루된 사모펀드가 국민들에게 큰 피해를 주었다”며 “여기에 최근 금융감독원이 해당 사건들을 재조사하며 민주당의 유력 국회의원이 불법 환매에 연루된 사실 역시 드러난 상황”이라고 밝혔다. 윤 의원은 “이 사건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와 함께 권력형 금융범죄에 대한 엄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올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자신의 지역구 현안사업에 대해서는 “관계부처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온 결과, 창원교도소 이전, 서마산IC 구조개선, 봉암교 확장, 마산역 미래형 환승센터 등 주요사업 관련 예산을 정부 예산안에 반영하는 데 성공한 단계”라고 밝혔다. 아울러 국정감사 이후 시작될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도 예산의 원안 통과는 물론 필요한 경우 증액까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하승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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