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민체육공원 축구장 등 9개 구장서 72개 팀 참가
경남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24회 경남도지사기 생활체육 축구대회가 7일과 8일 양 일간 합천군민체육공원 축구장 등 9개 구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경남 18개 시·군에서 동호인 축구클럽 72개 팀 약 2000여 명이 참가하며 총 65게임이 열린다.
경기는 청년부(시부 4개 팀, 군부 5개 팀), 장년부(9개 팀), 노장부(시부 7개 팀, 군부 8개 팀), 실버부(시부 12개 팀, 군부 9개 팀), 황금부(11개 팀), 여성부(7개 팀)로 나눠, 합천군민체육공원 등 9개 구장에서 각각 진행된다.
김상석 경남축구협회장은 “도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경남도지사기 생활체육 축구대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면서 “경남축구협회는 선수와 감독, 심판, 관중이 서로 존중하며 경기를 즐기고 폭력과 욕설 없는 건전한 축구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번 대회도 사고와 부상 없는 성공적인 대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희성기자
이번 대회에는 경남 18개 시·군에서 동호인 축구클럽 72개 팀 약 2000여 명이 참가하며 총 65게임이 열린다.
경기는 청년부(시부 4개 팀, 군부 5개 팀), 장년부(9개 팀), 노장부(시부 7개 팀, 군부 8개 팀), 실버부(시부 12개 팀, 군부 9개 팀), 황금부(11개 팀), 여성부(7개 팀)로 나눠, 합천군민체육공원 등 9개 구장에서 각각 진행된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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