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대표축제인 2023 양산삽량문화축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삽량’은 신라시대 삽량주였던 양산지역 옛 이름이다.
축제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양산종합운동장, 양산천 둔치 등에서 다채롭게 펼쳐졌다.
올해 축전에서는 천성산·유라시아 테마존 등을 구성해 양산의 과거-현재-미래를 담은 다양한 전시 및 체험 행사가 열렸다.
특히 올해 축제에는 우리나라에서 새해 첫 일출을 볼 수 있는 양산시와 자매도시가 된 유라시아에서 가장 늦게 해가 지는 포르투갈 신트라시와 연계한 이미지존과 꽃으로 구현한 양산행복정원이 눈길을 끌었다.
특설무대에서는 삼장수 보디빌더 대회, 클래식 공연, 청소년 세대공감댄스, 예술과 한복패션쇼 등도 무대에 올랐다.
개막식과 폐막식에는 초대 가수 공연을 비롯해 화려한 불꽃쇼 등으로 축제를 빛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삽량’은 신라시대 삽량주였던 양산지역 옛 이름이다.
축제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양산종합운동장, 양산천 둔치 등에서 다채롭게 펼쳐졌다.
올해 축전에서는 천성산·유라시아 테마존 등을 구성해 양산의 과거-현재-미래를 담은 다양한 전시 및 체험 행사가 열렸다.
특히 올해 축제에는 우리나라에서 새해 첫 일출을 볼 수 있는 양산시와 자매도시가 된 유라시아에서 가장 늦게 해가 지는 포르투갈 신트라시와 연계한 이미지존과 꽃으로 구현한 양산행복정원이 눈길을 끌었다.
특설무대에서는 삼장수 보디빌더 대회, 클래식 공연, 청소년 세대공감댄스, 예술과 한복패션쇼 등도 무대에 올랐다.
개막식과 폐막식에는 초대 가수 공연을 비롯해 화려한 불꽃쇼 등으로 축제를 빛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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