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금산면 남강에 민물가마우지 수십마리가 날아와 휴식하고 있다. 가마우지는 날개를 가져 하늘을 날아다니는 새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물속을 자유롭게 헤엄쳐다니며 큰 물고기를 잡는 것으로 유명하다. 중국 계림에서는 이 특성을 이용해 전통적인 가마우지 어업이 발달하기도 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강에 날아 든 ‘가마우지’
남강에 날아 든 ‘가마우지’
- 최창민
- 승인 2023.10.11 17: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