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 중소기업 신사업 전환 촉진
제조혁신·수출확대 애로사항 지원
제조혁신·수출확대 애로사항 지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이 11일 LG전자와 진주 중진공 본사에서 ‘대·중소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문환 중진공 혁신성장본부장과 김병수 LG전자 동반성장담당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신사업 전환이 필요한 대기업 공급망 내 협력 중소기업의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기술·인력·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양 기관은 △상생협력 협업체계 구축 및 성공사례 발굴 △공급망 내 중소기업 구조혁신 수요 발굴 △금융, 연구·개발 등 상호 간 지원사업 참여 우대 △정책규제 발굴 및 제도 개선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제조 혁신, 수출 확대, 규제애로 해결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지속적으로 기업에 지원해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김문환 중진공 혁신성장본부장은 “민간과 협업을 통해 중소기업 신사업 전환 지원을 위해 중진공과 LG전자가 힘을 합쳤다”며 “앞으로 중소기업이 산업대전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이날 협약식에는 김문환 중진공 혁신성장본부장과 김병수 LG전자 동반성장담당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신사업 전환이 필요한 대기업 공급망 내 협력 중소기업의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기술·인력·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양 기관은 △상생협력 협업체계 구축 및 성공사례 발굴 △공급망 내 중소기업 구조혁신 수요 발굴 △금융, 연구·개발 등 상호 간 지원사업 참여 우대 △정책규제 발굴 및 제도 개선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제조 혁신, 수출 확대, 규제애로 해결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지속적으로 기업에 지원해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김문환 중진공 혁신성장본부장은 “민간과 협업을 통해 중소기업 신사업 전환 지원을 위해 중진공과 LG전자가 힘을 합쳤다”며 “앞으로 중소기업이 산업대전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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