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제17회 창녕 부곡온천 마라톤대회 참가 신청 접수기간을 오는 17일까지 연장한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지난 6일 접수 마감 기간이었지만, 참가 신청을 하지 못한 군민들과 참가를 원하는 전국의 달림이들을 위해 접수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1호 온천도시인 창녕 부곡온천과 아름다운 낙동강변의 환상적인 코스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내달 4일 열리는 대회는 식전 행사로 풍물패 공연과 치어리더 축하공연이 준비돼 있다. 오전 9시까지 집결 후 하프 코스는 9시 30분, 10㎞ 코스는 9시 40분, 5㎞ 코스는 9시 50분에 각각 출발한다.
참가자 모두에게 온천욕 무료티켓과 함께 참가 가족에게는 온천욕 50% 할인권을 지급한다. 또 페이스페인팅 및 행운의 룰렛 가족이벤트, 78도 부곡온천수로 삶은 계란과 다양한 무료 먹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군은 지난 6일 접수 마감 기간이었지만, 참가 신청을 하지 못한 군민들과 참가를 원하는 전국의 달림이들을 위해 접수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1호 온천도시인 창녕 부곡온천과 아름다운 낙동강변의 환상적인 코스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참가자 모두에게 온천욕 무료티켓과 함께 참가 가족에게는 온천욕 50% 할인권을 지급한다. 또 페이스페인팅 및 행운의 룰렛 가족이벤트, 78도 부곡온천수로 삶은 계란과 다양한 무료 먹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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