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최근 발생하고 있는 하수도시설 질식재해 예방을 위해 시·군 관계자 영상회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하수도시설 질식재해 예방회의는 이재기 도 수질관리과장 주재로 하수도시설 밀폐공간 질식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실제 시군에서 작업을 진행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현실태에 대해 집중적으로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근 도내에서는 9월 하수관로 사전조사를 진행하던 작업자 2명이 동시에 사망하는 등 유사한 사고가 연속적으로 발생한 바 있다.
이에 도는 하수도분야 질식·중독 재해사례를 공유하고 시군 관계자에게 현장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밀폐공간 작업자의 질식사고 위험을 줄이고 안전확보에 주력해 줄 것을 강조할 계획이다.
이재기 도 수질관리과장은 “최근 하수도시설에서 질식재해가 연속적으로 발생해 작업자가 소중한 생명을 잃었는데 향후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수도시설 질식재해 예방회의는 이재기 도 수질관리과장 주재로 하수도시설 밀폐공간 질식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실제 시군에서 작업을 진행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현실태에 대해 집중적으로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근 도내에서는 9월 하수관로 사전조사를 진행하던 작업자 2명이 동시에 사망하는 등 유사한 사고가 연속적으로 발생한 바 있다.
이에 도는 하수도분야 질식·중독 재해사례를 공유하고 시군 관계자에게 현장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밀폐공간 작업자의 질식사고 위험을 줄이고 안전확보에 주력해 줄 것을 강조할 계획이다.
이재기 도 수질관리과장은 “최근 하수도시설에서 질식재해가 연속적으로 발생해 작업자가 소중한 생명을 잃었는데 향후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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