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거제시체육회가 공동주최하고 거제시요트협회가 주관하는 제26회 거제시장기 윈드서핑대회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일운면 지세포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해양레저관광 대중화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와 우수 선수 발굴·육성을 목적으로, 선수와 동호인 등 350여 명이 참가해 Foil 1개부, 혼합오픈 4개부, 펀&포뮬러 4개부 개인전과 단체전 경기로 진행된다. 특히 지세포항 해안산책로에서 역동적인 선수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박종우 시장은 “26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거제시장기 윈드서핑대회인 만큼 전국에서 많은 선수와 가족들이 거제를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그 동안 쌓아온 기량을 아낌없이 발휘해 좋은 성적 거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번 대회는 해양레저관광 대중화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와 우수 선수 발굴·육성을 목적으로, 선수와 동호인 등 350여 명이 참가해 Foil 1개부, 혼합오픈 4개부, 펀&포뮬러 4개부 개인전과 단체전 경기로 진행된다. 특히 지세포항 해안산책로에서 역동적인 선수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박종우 시장은 “26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거제시장기 윈드서핑대회인 만큼 전국에서 많은 선수와 가족들이 거제를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그 동안 쌓아온 기량을 아낌없이 발휘해 좋은 성적 거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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