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지원청은 19일 진주지역 학부모 40명을 대상으로 ‘기후 위기 시대,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체험형 환경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사계절 기억책’ 의 저자 최원형 환경 작가와 대화를 통해 과도한 개발로 인해 사라져가는 사계절에 대한 기억과 기후변화가 우리 삶에 미치는 중요 요인임을 인식, 친환경적인 가치관을 세우고 실천하는 학부모 공동체 형성을 돕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날 최원형 작가와 함께 △100점의 세밀화와 내가 기억하는 사계절 △기후변화와 과도한 개발 △무분별한 소비 △인간의 욕심으로 사라져가는 자연의 존재들 등 환경문제에 대한 우리의 책임을 인식하고 탄소중립 제로웨이스트를 실천방법을 모색하는 체험형 연수로 이루어졌다. 이외숙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지속적인 환경교육과 실천을 통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기후 위기를 늦출 수 있도록 자녀와 함께 생활 속에서 환경을 지키는 활동에 힘써 주시길” 당부했다.
박성민기자
이번 연수는 ‘사계절 기억책’ 의 저자 최원형 환경 작가와 대화를 통해 과도한 개발로 인해 사라져가는 사계절에 대한 기억과 기후변화가 우리 삶에 미치는 중요 요인임을 인식, 친환경적인 가치관을 세우고 실천하는 학부모 공동체 형성을 돕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날 최원형 작가와 함께 △100점의 세밀화와 내가 기억하는 사계절 △기후변화와 과도한 개발 △무분별한 소비 △인간의 욕심으로 사라져가는 자연의 존재들 등 환경문제에 대한 우리의 책임을 인식하고 탄소중립 제로웨이스트를 실천방법을 모색하는 체험형 연수로 이루어졌다. 이외숙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지속적인 환경교육과 실천을 통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기후 위기를 늦출 수 있도록 자녀와 함께 생활 속에서 환경을 지키는 활동에 힘써 주시길” 당부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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