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업경영인 등 20여 명 참석
경남도는 19일 경남도 서부청사에서 산림산업 관계자와 현장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노력 대비 낮은 임가소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임업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에서 실제 필요한 산림정책을 발굴해 산림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병규 경제부지사 주재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도내 임업경영인, 임산물 가공업·민간정원 대표 및 산림기술사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는 임업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고, 다양한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임업인들은 △맞춤형 임업인 전문교육 확대 △조림수종 다변화 △개인형 산림문화·치유·휴양 지원사업 개발 △산림바이오산업 증진 요청 △민간정원 활성화를 위한 지원 확대 등을 건의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김병규 경제부지사 주재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도내 임업경영인, 임산물 가공업·민간정원 대표 및 산림기술사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는 임업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고, 다양한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임업인들은 △맞춤형 임업인 전문교육 확대 △조림수종 다변화 △개인형 산림문화·치유·휴양 지원사업 개발 △산림바이오산업 증진 요청 △민간정원 활성화를 위한 지원 확대 등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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