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우 결승골, K4리그 4위 기록…28일 평창유나이티드FC와 격돌
진주시민축구단이 지난 21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23 K4리그 31라운드 FC충주와의 홈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진주시민축구단은 전반 이른 시간에 실점을 했지만 전반 7분 안경찬이 동점골을 넣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을 1-1로 마친 진주시민축구단은 후반 18분 결승골을 넣었다.
페널티 지역에서 공을 잡은 안경찬이 수비수 위로 공을 가볍게 차 올렸고 이를 공을 김민우가 몸을 던지는 헤더로 연결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진주시민축구단은 이후 안정된 수비력을 바탕으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승점 3점을 올렸다.
이날 승리로 진주시민축구단은 15승 4무 8패(승점 49)를 기록하며 K4리그 4위에 올랐다.
진주시민축구단 조규일 구단주(진주시장)는 “멋진 역전승을 보여준 선수단 여러분의 활약에 박수를 보낸다”며 “날씨가 추워지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 다음 경기에서도 승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주시민축구단은 오는 28일 오후 3시 평창유나이티드FC를 상대로 진주종합경기장에서 리그 32라운드를 치른다.
정희성기자
진주시민축구단이 FC충주에 2-1로 승리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진주시
진주시민축구단은 전반 이른 시간에 실점을 했지만 전반 7분 안경찬이 동점골을 넣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을 1-1로 마친 진주시민축구단은 후반 18분 결승골을 넣었다.
페널티 지역에서 공을 잡은 안경찬이 수비수 위로 공을 가볍게 차 올렸고 이를 공을 김민우가 몸을 던지는 헤더로 연결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진주시민축구단은 이후 안정된 수비력을 바탕으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승점 3점을 올렸다.
이날 승리로 진주시민축구단은 15승 4무 8패(승점 49)를 기록하며 K4리그 4위에 올랐다.
진주시민축구단 조규일 구단주(진주시장)는 “멋진 역전승을 보여준 선수단 여러분의 활약에 박수를 보낸다”며 “날씨가 추워지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 다음 경기에서도 승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주시민축구단은 오는 28일 오후 3시 평창유나이티드FC를 상대로 진주종합경기장에서 리그 32라운드를 치른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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