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난 21일부터 22일 양일간 창녕부곡로얄호텔과 창녕생태곤충원에서 ‘행복경남 아빠캠프 - 아빠랑 놀자’ 부자 캠프를 실시했다.
‘행복경남 아빠캠프’는 경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건강가정지원센터가 주관하는 경남도 여성가족 관련 지원사업이다.
이는 또 양성평등 가족문화를 조성하고 남녀 가사 육아 분담 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캠프에는 맞벌이가정의 약 70여 가족이 신청한 가운데 최종 참가자로 선정된 27가족의 아버지와 자녀가 참여했다.
아빠캠프에 참가한 관계자는 “아이와 단 둘이 1박 2일 시간을 가졌던 적이 없었던 것 같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와 함께 교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행복경남 아빠캠프’는 경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건강가정지원센터가 주관하는 경남도 여성가족 관련 지원사업이다.
이는 또 양성평등 가족문화를 조성하고 남녀 가사 육아 분담 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아빠캠프에 참가한 관계자는 “아이와 단 둘이 1박 2일 시간을 가졌던 적이 없었던 것 같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와 함께 교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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