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교육지원청은 교원 중 희망자 총 140명을 대상으로 지역맞춤형 생태힐링연수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연수는 교원 간 소통 및 교류의 장을 마련해 상호 협력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생태시민을 양성하고자 하는 기획 의도를 담아, 2023년 처음으로 실시됐다.
총 3개 강좌로 23일에는 ‘스트레스 대처하기’(마음여행키트 스트레스편)와 ‘나를 알아가는 힐링치유오브제 만들기’(아로마인사이트) 2개의 강좌가 운영됐고 지난 11일에 ‘꽃향기로 나를 물들이다’(생화 꽃 바구니 만들기)가 성황리에 마무됐다.
연수에 참여한 박 모 교사는 “꽃이라는 자연을 매개로 마음이 향기로워지는 시간이었다.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며 또 이런 연수를 만들어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종현 교육장은 “자립과 공존의 가치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개별 맞춤형 성장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찬사를 보냅니다. 잠시나마 학교현장에서 벗어나 본 연수를 통해 마음의 다독이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 연수는 교원 간 소통 및 교류의 장을 마련해 상호 협력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생태시민을 양성하고자 하는 기획 의도를 담아, 2023년 처음으로 실시됐다.
총 3개 강좌로 23일에는 ‘스트레스 대처하기’(마음여행키트 스트레스편)와 ‘나를 알아가는 힐링치유오브제 만들기’(아로마인사이트) 2개의 강좌가 운영됐고 지난 11일에 ‘꽃향기로 나를 물들이다’(생화 꽃 바구니 만들기)가 성황리에 마무됐다.
박종현 교육장은 “자립과 공존의 가치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개별 맞춤형 성장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찬사를 보냅니다. 잠시나마 학교현장에서 벗어나 본 연수를 통해 마음의 다독이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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