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본병원은 정석봉 대표원장이 최근 인도 뉴델리의 강가람 병원에서 열린 라이브 수술시연에서 척추수술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정 원장은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수술시연을 했다. 정 원장이 시연한 ‘양방향 척추내시경’ 수술은 작은 구멍을 내어 내시경과 수술기구를 삽입해 통증원인을 제거하는 수술이다. 회복기간이 짧고 움직임이 제한되는 단방향 척추내시경보다 섬세한 치료가 가능하다.
진주본병원 정석봉 대표원장은 “양방향 척추내시경 수술법을 전파하는데 노력해 척추 환자분들의 불편이 해소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혔다.
한편, 진주본병원은 국제 및 국내 척추 학회 초청발표와 진주본병원 펠로우쉽 (스위스, 인도, 우크라이나, 멕시코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척추수술 술기에 대한 의료교류를 이어나가고 있다.
정웅교기자 kyo1@gnnews.co.kr
이날 정 원장은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수술시연을 했다. 정 원장이 시연한 ‘양방향 척추내시경’ 수술은 작은 구멍을 내어 내시경과 수술기구를 삽입해 통증원인을 제거하는 수술이다. 회복기간이 짧고 움직임이 제한되는 단방향 척추내시경보다 섬세한 치료가 가능하다.
진주본병원 정석봉 대표원장은 “양방향 척추내시경 수술법을 전파하는데 노력해 척추 환자분들의 불편이 해소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혔다.
한편, 진주본병원은 국제 및 국내 척추 학회 초청발표와 진주본병원 펠로우쉽 (스위스, 인도, 우크라이나, 멕시코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척추수술 술기에 대한 의료교류를 이어나가고 있다.
정웅교기자 kyo1@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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