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립도서관은 최근 거제시 독서동아리 회원 35명과 함께 ‘거제역사와 함께하는 독서동아리 문학기행’을 실시했다.
이번 문학기행은 부산 깡깡이 예술마을과 국회부산도서관을 둘러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일정으로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깡깡이 예술마을에서 유람선 해상투어와 마을투어를 체험했고, 국회부산도서관에서는 작가·작품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역사강사를 초빙해 이동 중 차량 내에서 거제역사 강연도 진행됐다.
주정운 시 평생교육과장은 “다양한 독서 환경 제공을 통해 시 독서동아리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문학기행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 운영으로 많은 시민이 책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번 문학기행은 부산 깡깡이 예술마을과 국회부산도서관을 둘러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일정으로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깡깡이 예술마을에서 유람선 해상투어와 마을투어를 체험했고, 국회부산도서관에서는 작가·작품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역사강사를 초빙해 이동 중 차량 내에서 거제역사 강연도 진행됐다.
주정운 시 평생교육과장은 “다양한 독서 환경 제공을 통해 시 독서동아리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문학기행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 운영으로 많은 시민이 책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