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안 등 각종 의안도 심의 의결
하동군의회는 지난 24일 열린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내달 3일까지 11일 회기의 제325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하고, 13개 읍·면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군의회는 임시회 첫날 하승철 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등 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또한 군의회는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 하반기에 현장 완공한 사업장을 비롯한 13개 읍·면의 주요 사업장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군의회는 임시회 마지막 날인 내달 3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주요 사업 현장점검 결과 보고의 건 및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처리한 뒤 폐회한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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