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트로트 뮤지컬 ‘청춘연가’ 공연이 오는 28일 오후 3·7시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5일 거제시문화예술재단에 따르면 뮤지컬 ‘청춘연가’는 팔순잔치를 앞둔 말산댁의 장례식에 온 삼남매를 화해시키려고 고군분투하는 마을 사람들의 유쾌한 작전과 그 속에 담긴 사람 사는 이야기를 우리에게도 익숙한 트로트 노래들로 버무려 재미있게 풀어낸 창작 뮤지컬이다.
삼남매가 감정의 골을 풀어내고 화해할 수 있을지 지켜보는 관객들에게 웃음과 재미, 그리고 결말에서 기적 같은 감동을 선사하는 이번 뮤지컬은 거제문화예술회관이 공동제작에 참여해 더욱 의미 있는 작품이다.
‘미스터 트롯’으로 잘 알려진 가수 신인선과 뮤지컬 ‘웃는 남자’ 등으로 알려진 뮤지컬 배우 김하연, 그리고 뮤지컬 ‘명성황후’와 ‘아이다’ 등에서 최고의 무대 흡입력을 선보여온 뮤지컬 배우 박시원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뮤지컬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 관계자는 “‘님과 함께’부터 ‘아모르 파티’까지 친숙한 트로트 넘버와 유쾌한 댄스, 그리고 깜짝 이벤트까지 재미와 감동 가득한 창작 뮤지컬 ‘청춘연가’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5일 거제시문화예술재단에 따르면 뮤지컬 ‘청춘연가’는 팔순잔치를 앞둔 말산댁의 장례식에 온 삼남매를 화해시키려고 고군분투하는 마을 사람들의 유쾌한 작전과 그 속에 담긴 사람 사는 이야기를 우리에게도 익숙한 트로트 노래들로 버무려 재미있게 풀어낸 창작 뮤지컬이다.
삼남매가 감정의 골을 풀어내고 화해할 수 있을지 지켜보는 관객들에게 웃음과 재미, 그리고 결말에서 기적 같은 감동을 선사하는 이번 뮤지컬은 거제문화예술회관이 공동제작에 참여해 더욱 의미 있는 작품이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 관계자는 “‘님과 함께’부터 ‘아모르 파티’까지 친숙한 트로트 넘버와 유쾌한 댄스, 그리고 깜짝 이벤트까지 재미와 감동 가득한 창작 뮤지컬 ‘청춘연가’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