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5일 오후 제4기 국화분재 재배기술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함양군수, 함양군의회 의장, 도의원, 교육생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41명의 교육생중 3명의 교육생에게 최우수작 표창장을 수여했다.
올해로 4회째 개최된 국화분재교육은 3월부터 10월까지 이론과 실습을 접목한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수료식을 끝으로 7개월간의 교육을 마무리했다.
교육생들은 해달장, 백봉 ,야지수 등 다양한 품종을 이용해 모양작, 쌍간, 목부작, 소품분재 등을 가꾸는 등 그동안 교육생들이 열과 성을 다해 가꾼 국화분재 작품을 선보여 수료식을 빛냈다.
이번 수료식에 참여한 교육생은 “함양으로 귀농해서 국화분재교육이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어 신청했는데 너무 좋은 교육이었다”며 “내년에도 꼭 수업에 참석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국화분재 수료식이 끝난후 오는 11월 말까지 군청과 농업기술센터 로비에서 교육생들의 작품전시회가 열릴 예정이다. 안병명기자
이날 수료식에는 함양군수, 함양군의회 의장, 도의원, 교육생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41명의 교육생중 3명의 교육생에게 최우수작 표창장을 수여했다.
올해로 4회째 개최된 국화분재교육은 3월부터 10월까지 이론과 실습을 접목한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수료식을 끝으로 7개월간의 교육을 마무리했다.
이번 수료식에 참여한 교육생은 “함양으로 귀농해서 국화분재교육이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어 신청했는데 너무 좋은 교육이었다”며 “내년에도 꼭 수업에 참석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국화분재 수료식이 끝난후 오는 11월 말까지 군청과 농업기술센터 로비에서 교육생들의 작품전시회가 열릴 예정이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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