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상공회의소가 26일 제이스퀘어호텔에서 ‘2024년 대내외 경제전망과 기업의 대응전략’을 주제로 CEO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이영춘 진주상의 회장을 비롯해 진주지역 기업 CEO 및 임원, 기관 단체장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강사로 나선 한상춘 한국경제 논설위원은 “지난 30년간 경제 분석 노하우를 바탕으로 양분화된 미국 경제, 선진국 함정에 빠진 일본, 유럽의 분열과 재통합, 중국경제 전망 등을 중심으로 강연을 기획하게 됐다”며 “불확실한 시대에 기업들의 중장기 경영 전략 수립과 수익창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상춘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은 30년 이상 국제경제 분야를 연구한 경제 전문가로서 아시아의 유망한 이코노미스트로 뽑힌바 있다. 매일 한국경제TV에서 ‘한상춘의 지금 경제는’ 코너에서 대내외 경제현안을 해설하고 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26일 진주 제이스퀘어호텔에서 한상춘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이 지역 기업임원 및 기관장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진주상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