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 선정…128억원 확보
의령군이 최근 환경부가 시행하는 노후 상수관로 정비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28억원(국비 50%, 군비 50%)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노후 상수관로 정비사업은 지난 2018년부터 2024년까지 244억 원을 투입해 의령읍, 가례면, 용덕면 일원 노후관로를 교체(21.6㎞)하고 있다. 노후관로 교체는 블록시스템 구축, 통합유지관리시스템 구축, 누수탐사 등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1단계 의령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의 순차적 사업이다.
군은 이어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1단계 의령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의 미포함지역(부림면, 칠곡면 등) 노후관로 교체 30㎞, 관세척 5㎞, 밸브정비 200개소 등을 시행한다. 누수 및 수질오염 예방을 통해 의령지역의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244억 원이 투입된 ‘1단계 의령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2023년 9월 기준 누계공정 95.9%를 달성했다. 지난 8월부터 내년 8월까지 1년간 사업구간 유수율 85% 유지를 위한 성과판정 심의에 돌입했다.
오태완 군수는 “지역 기반 시설인 상수도 시설물의 현대화로 최고 수준의 수돗물을 공급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노후 상수관로 정비사업은 지난 2018년부터 2024년까지 244억 원을 투입해 의령읍, 가례면, 용덕면 일원 노후관로를 교체(21.6㎞)하고 있다. 노후관로 교체는 블록시스템 구축, 통합유지관리시스템 구축, 누수탐사 등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1단계 의령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의 순차적 사업이다.
군은 이어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1단계 의령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의 미포함지역(부림면, 칠곡면 등) 노후관로 교체 30㎞, 관세척 5㎞, 밸브정비 200개소 등을 시행한다. 누수 및 수질오염 예방을 통해 의령지역의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244억 원이 투입된 ‘1단계 의령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2023년 9월 기준 누계공정 95.9%를 달성했다. 지난 8월부터 내년 8월까지 1년간 사업구간 유수율 85% 유지를 위한 성과판정 심의에 돌입했다.
오태완 군수는 “지역 기반 시설인 상수도 시설물의 현대화로 최고 수준의 수돗물을 공급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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