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과학기술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 · 웰빙외식창업과에 재직중인 장용현교수가 최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개최된 ㈔한국조리사협회 중앙회 창립 100주년 기념식 행사에서 중식부문 조리명인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장용현 교수는 중식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것은 물론 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인재양성을 위해 학교 교육에 힘써온바 상기의 대한민국 조리명인에 선정됐다.
㈔한국조리사협회 중앙회는 1924년 10월24일 애우회를 시작으로 100년의 역사가 있는 대한민국 조리단체로 대단한 인지도가 있는 단체이다.
대한민국 조리명인은 조리 분야에서 현장경력 20년 이상 종사해 조리기술 발전은 물론 조리사의 권익보호와 지위향상에 기여한 자를 대상으로 선정한다.
장용현 교수는 “학생들이 조리에 대한 사랑을 이어가길 바랐던 마음을 이렇게 인정 받게 되어 무척이나 기쁘다”며 “앞으로 조리의 가치를 많은 사람들게 알릴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장용현 교수는 중식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것은 물론 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인재양성을 위해 학교 교육에 힘써온바 상기의 대한민국 조리명인에 선정됐다.
㈔한국조리사협회 중앙회는 1924년 10월24일 애우회를 시작으로 100년의 역사가 있는 대한민국 조리단체로 대단한 인지도가 있는 단체이다.
장용현 교수는 “학생들이 조리에 대한 사랑을 이어가길 바랐던 마음을 이렇게 인정 받게 되어 무척이나 기쁘다”며 “앞으로 조리의 가치를 많은 사람들게 알릴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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