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590지구 진주 진산로타리클럽은 최근 진주시아동보호전문기관을 방문해 태블릿 PC 5대, 교통카드 40장 등 총 4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진산로타리클럽 이종진 회장은 “해마다 급증하는 아동학대와 뉴스에 나오는 잔인한 기사를 접할 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프다”며 “아동의 행복과 권리가 보장되는 대한민국이 되길 바라며 작은 마음이지만 상처를 받은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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