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개 종목 1000여명 선수들 출전, 기량 펼쳐
창원시는 지난 27일~29일까지 3일간 양산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34회 경상남도 생활체육대축전에 28개 종목 1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양산의 꿈 경남의 힘 꽃피우는 생활체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대축전은 도내 18개 시군에서 1만2000여명의 선수단이 참여해 정식종목 27개, 시범종목 4개 등 모두 31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창원시 선수단은 게이트볼, 국학기공, 궁도 등 어르신부대회 12종목을 포함해 총 28개 종목에 참여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참석한 선수단을 격려하면서 “그동안 땀흘려 이뤄온 기량을 후회 없이 펼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창원시는 스포츠 동호인들이 일상 속의 스포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지원을 아까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양산의 꿈 경남의 힘 꽃피우는 생활체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대축전은 도내 18개 시군에서 1만2000여명의 선수단이 참여해 정식종목 27개, 시범종목 4개 등 모두 31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창원시 선수단은 게이트볼, 국학기공, 궁도 등 어르신부대회 12종목을 포함해 총 28개 종목에 참여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참석한 선수단을 격려하면서 “그동안 땀흘려 이뤄온 기량을 후회 없이 펼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창원시는 스포츠 동호인들이 일상 속의 스포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지원을 아까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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