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재향군인회가 재향군인회 창설 71주년을 맞아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1995년 6월 2일 창설된 사천시 재향군인회는 여성회 및 청년단, 향군 임직원을 중심으로 각종 안보 활동은 물론 지자체와의 협력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노인학교 목욕, 급식, 농촌 일손 돕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펼친 봉사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박진영 회장은 “대한민국 최고·최대 안보단체인 재향군인회 일원으로 대한민국의 안보와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재향군인회는 육·해·공군·해병대 등 퇴역군인 장병들을 대상으로 1963년 국방부 승인을 받은 비영리 특수법인으로 국가발전과 사회 공익 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지난 1995년 6월 2일 창설된 사천시 재향군인회는 여성회 및 청년단, 향군 임직원을 중심으로 각종 안보 활동은 물론 지자체와의 협력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노인학교 목욕, 급식, 농촌 일손 돕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펼친 봉사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한편, 대한민국 재향군인회는 육·해·공군·해병대 등 퇴역군인 장병들을 대상으로 1963년 국방부 승인을 받은 비영리 특수법인으로 국가발전과 사회 공익 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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