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교육지원청은 지난 27일 상주면에 소재한 마을빵집 동동 및 김만중 문학관에서 시설관리직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지방공무원 시설관리직 연수’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마을교육공동체와 나의 역할 특강 △어쿠스틱 라이브 공연 △중대산업재해예방 및 대처법 교육 △소설의 숲, 문학의섬을 찾아가는 김만중 문학관 투어로 진행됐다.
오은숙 교육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교현장에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시설관리 주무관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연수를 통해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심신의 치유와 회복이 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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