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일 개막하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경남선수단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가운데 경남장애인체육회가 강화훈련을 하고 있는 선수단을 방문해 격려했다.
경남장애인체육회는 지난달 30일까지 이연곤 사무처장 등 체육회 관계자들이 태권도 등 25개 종목 훈련장을 직접 훈련해 선수단을 격려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연곤 사무처장은 “선수단이 강화훈련을 통해 기량 상승을 이뤄 전국장애인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내주길 바란다. 특히 안전에 유의하며 훈련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1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주 개최지인 목포 등 전남 일원에서 열리며, 경남선수단은 25개 종목에 546명(선수 347, 임원 및 보호자 199)이 출전한다.
정희성기자·사진=경남장애인체육회
경남장애인체육회는 지난달 30일까지 이연곤 사무처장 등 체육회 관계자들이 태권도 등 25개 종목 훈련장을 직접 훈련해 선수단을 격려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연곤 사무처장은 “선수단이 강화훈련을 통해 기량 상승을 이뤄 전국장애인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내주길 바란다. 특히 안전에 유의하며 훈련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1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주 개최지인 목포 등 전남 일원에서 열리며, 경남선수단은 25개 종목에 546명(선수 347, 임원 및 보호자 199)이 출전한다.
정희성기자·사진=경남장애인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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