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 영산대 초기창업패키지사업단이 최근 최종투자설명회(Final-IR)를 최근 열고 ‘스케일업(Scale-UP)’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초기창업기업 15곳을 대상으로 이날까지 4개월가량 진행된 이 스케일업은 투자역량강화, 전문가 멘토링 등을 통해 초기창업기업의 안정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스케일업 결과 참가기업 중 고마워브라더㈜와 선트리즈㈜가 각 1억원의 투자계약을, 씨와이티와 ㈜다솜이 각 5000만원의 투자협약 성과를 창출했다.
이날 최종투자설명회에서는 투자전문가의 평가를 거쳐 표창도 수여됐다. 선트리즈㈜와 씨와이티, 그리다텍㈜ 등 3개 기업이 총장상을, ㈜세이프 등 5개 기업이 단장상을 받았다.
여석호 교수는 “대학만의 성장 프로그램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최근 6년간 육성 졸업시킨 기업의 5년 평균생존율이 91.7%에 달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남도, 양산시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성과를 낼 것”이라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초기창업기업 15곳을 대상으로 이날까지 4개월가량 진행된 이 스케일업은 투자역량강화, 전문가 멘토링 등을 통해 초기창업기업의 안정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스케일업 결과 참가기업 중 고마워브라더㈜와 선트리즈㈜가 각 1억원의 투자계약을, 씨와이티와 ㈜다솜이 각 5000만원의 투자협약 성과를 창출했다.
여석호 교수는 “대학만의 성장 프로그램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최근 6년간 육성 졸업시킨 기업의 5년 평균생존율이 91.7%에 달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남도, 양산시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성과를 낼 것”이라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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