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국유림관리소는 1일 현판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해 본격적인 산불예방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가을철 지역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빈틈없는 산불 대응을 위해 산불방지 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해 24시간 비상연락망 체계를 유지하는 가운데 산불 취약지, 광역·산간오지 등과 감시인력이 부족한 사각지대에는 드론 2개 감시단과 산불무인카메라 8개 등을 활용한 적극 감시에 나선다.
특히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7명을 사전 선발해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관내 12개 시·군에 배치했으며 산불예방 홍보와 불법소각 계도 및 단속 등 산불 방지활동을 활발히 펼칠 예정으로 입산통제구역에 허가 없이 출입하거나 산림 인접 지역 100m 이내에서 논·밭두렁 태우기 등 소각행위를 강력히 단속해 과태료 처분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하철 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취약지역의 입산통제와 등산로 폐쇄로 인해 국민들이 다소 불편한 점이 있더라도 건강한 산림생태계를 유지하고 귀중한 국민의 재산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해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가을철 지역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빈틈없는 산불 대응을 위해 산불방지 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해 24시간 비상연락망 체계를 유지하는 가운데 산불 취약지, 광역·산간오지 등과 감시인력이 부족한 사각지대에는 드론 2개 감시단과 산불무인카메라 8개 등을 활용한 적극 감시에 나선다.
특히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7명을 사전 선발해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관내 12개 시·군에 배치했으며 산불예방 홍보와 불법소각 계도 및 단속 등 산불 방지활동을 활발히 펼칠 예정으로 입산통제구역에 허가 없이 출입하거나 산림 인접 지역 100m 이내에서 논·밭두렁 태우기 등 소각행위를 강력히 단속해 과태료 처분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하철 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취약지역의 입산통제와 등산로 폐쇄로 인해 국민들이 다소 불편한 점이 있더라도 건강한 산림생태계를 유지하고 귀중한 국민의 재산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해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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