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과학기술대 전투드론부사관과 교관 및 학생들이 ‘2023 민간기능경기대회 AI프로그래밍(무인이동체제어) 및 프로토타입모델링(항공드론제작)’ 시상식에서 공기훈 교관 및 서태인, 최윤경, 임성윤, 이지성 학생이 입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대회는 한국기능연합회에서 주관하고,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가 지원했다.
제1회 개최된 AI프로그래밍(무인이동체제어)에서는 공기훈 교관의 금상(부산시장상), 서태인, 최윤경 학생이 동상, 임성윤, 이지성 학생은 우수상과 제6회 프로토타입(항공드론제작)에서는 공기훈 교관, 최윤경 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의 입상으로 동원과학기술대 전투드론부사관과의 드론전공 지식을 유감없이 선보였으며, 학생들의 드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대학 생활의 만족도 향상과 학습 동기를 부여 및 드론 전문가로서 입문하는 계기가 됐다.
학과장인 김성우 교수는 “학생들의 꿈을 위해 내년 대회에는 더욱 역량을 개발해 대학-고교 연계교육으로 전투드론부사관과 1, 2학년과 지역고교 학생들이 함께 참가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 대회는 한국기능연합회에서 주관하고,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가 지원했다.
제1회 개최된 AI프로그래밍(무인이동체제어)에서는 공기훈 교관의 금상(부산시장상), 서태인, 최윤경 학생이 동상, 임성윤, 이지성 학생은 우수상과 제6회 프로토타입(항공드론제작)에서는 공기훈 교관, 최윤경 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학과장인 김성우 교수는 “학생들의 꿈을 위해 내년 대회에는 더욱 역량을 개발해 대학-고교 연계교육으로 전투드론부사관과 1, 2학년과 지역고교 학생들이 함께 참가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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