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학교 총학생회는 지난달 31일 창신대 항공기술교육원 앞에서 재학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의 우주항공청 특별법안의 신속한 제정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창신대총학은 “330만 경남도민의 숙원인 우주항공청 특별법은 현재 국회에서 법안이 계류중인 것으로 이를 조속히 의결하고 우주항공청 특별법 통과를 위해서는 이해관계와 정치현안을 벗어난 대승적 결단이 필요하다”며 “우주항공청의 위상에 대한 공방으로 미뤄지고 있는 특별법안이 반드시 결론을 이뤄 신속히 의결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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