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교육청, 경남 건축문화제 참가
11월 1~5일 진주시청에서 학교공간 혁신 사례 전시
11월 1~5일 진주시청에서 학교공간 혁신 사례 전시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1월 1일~5일 진주시청 1ㆍ2층에서 열리는 2023년 경남건축문화제’에 참가한다.
건축문화제에 소개할 내용은 △경남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의 방향 △경남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설계 공모 당선작품(동부초, 신안초, 마산의신여자중학교) △학교단위 공간혁신 사업(의령고, 사천 용남고, 성지여자고) △영역단위 공간혁신 사업(고교학점제 대비 공간혁신 등) △2023년도 신설 학교(창원북면고, 증산고, 사송중) △미래교육원 △진로교육원 △맛봄 △함안도서관 등 경남 미래교육의 초석이 되는 공간이 한자리에 전시된다.
류해숙 미래학교추진단장은 “학교는 창의ㆍ융합형 학습으로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공간이어야 한다”라면서 “자라나는 아이들이 자연 친화적인 건축물 안에서 학생의 개별성을 발휘하고, 모두의 가능성을 실현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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