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 밀양 홍제중학교는 오는 6일 밀양 얼 프로젝트의 일환인‘사명대사의 발자취를 따라서’라는 일본 탐방에 앞서 홍제원정대 출정식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국외 탐방은 사명대사의 국내외 행적에 대한 탐방을 바탕으로 그의 정신을 잊지 않고 이어가자는 취지에서 진행된다.
홍제원정대는 14일부터 3박 4일간 교토의 본법사, 고쇼지, 후시 미성을 거쳐 오사카의 키타미도, 오사카 성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
김정우 교장은 “학생들이 역사의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개개인이 역사의 중심에 있음을 일깨워 살아있는 역사교육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록인턴기자
국외 탐방은 사명대사의 국내외 행적에 대한 탐방을 바탕으로 그의 정신을 잊지 않고 이어가자는 취지에서 진행된다.
홍제원정대는 14일부터 3박 4일간 교토의 본법사, 고쇼지, 후시 미성을 거쳐 오사카의 키타미도, 오사카 성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
김정우 교장은 “학생들이 역사의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개개인이 역사의 중심에 있음을 일깨워 살아있는 역사교육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록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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