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등이 없는 진주시 한 사거리 교차로에서 오토바이를 몰던 80대 운전자가 차와 충돌한 후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진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1시 44분께 진주시 상대동에서 옛35번 종점으로 향하는 도동 샛강 인근 일방통행을 달리던 중 80대 남성 오토바이 운전자 B씨와 충돌했다. B씨는 반대편 일방통행 도로를 달리다가 A씨가 달리던 도로 쪽 골목길로 선진입 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난 곳은 사거리 교차로로 신호등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B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 됐지만,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정웅교기자 kyo1@gnnews.co.kr
2일 진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1시 44분께 진주시 상대동에서 옛35번 종점으로 향하는 도동 샛강 인근 일방통행을 달리던 중 80대 남성 오토바이 운전자 B씨와 충돌했다. B씨는 반대편 일방통행 도로를 달리다가 A씨가 달리던 도로 쪽 골목길로 선진입 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난 곳은 사거리 교차로로 신호등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B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 됐지만,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정웅교기자 kyo1@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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