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장애인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 탁구팀이 지난달 22일부터 28일까지 중국 항저우 일원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2일 경남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주영대는 남자 단식 CLASS1과 남자 복식 MD4에서 금메달 2개를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다. 또한 강외정은 여자 단식 CLASS5, 여자 복식 WD10, 혼합 복식 XD7~10에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경남장애인체육회 이연곤 사무처장은 “경남장애인체육회 탁구팀이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자랑스럽다”며 “최선을 다해 준 경남선수단에게도 감사드린다”고 했다. 경남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탁구 등 5종목, 7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한편 한국은 금메달 30개, 은메달 33개, 동메달 40개를 획득해 종합 순위에서 중국, 이란, 일본에 이은 4위에 올랐다.
정희성기자·사진=경남장애인체육회
2일 경남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주영대는 남자 단식 CLASS1과 남자 복식 MD4에서 금메달 2개를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다. 또한 강외정은 여자 단식 CLASS5, 여자 복식 WD10, 혼합 복식 XD7~10에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경남장애인체육회 이연곤 사무처장은 “경남장애인체육회 탁구팀이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자랑스럽다”며 “최선을 다해 준 경남선수단에게도 감사드린다”고 했다. 경남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탁구 등 5종목, 7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정희성기자·사진=경남장애인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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