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예진사우회는 32번째 회원전을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진주 동성동 현장에이라운드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회원 12명이 참여해 각자의 개성이 담긴 사진 총 40여 점을 선보인다.
진주예진사우회는 지난 1988년 체계적이고 다양화된 사진예술의 발전을 도모하자 창립된 사진단체다.
이번 회원전은 코로나19로 지난 3년간 전시를 건너 뛴 과거를 뒤로 하고 오랜만에 관람객 앞에 서는 전시로, 역동적이고 진취적인 사진 세계를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해외 출사에서 촬영한 베트남 사파 기획전과 회원 선정 ‘월간 베스트 사진’을 함께 전시하는 점이 특징이다.
김형태 진주예진사우회장은 “다양한 타인의 심상이 표현된 사진을 감상하는 것은 지친 삶에 건강한 활력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관람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무료 전시. 관람시간 오전 10시~오후 6시.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이번 전시회에는 회원 12명이 참여해 각자의 개성이 담긴 사진 총 40여 점을 선보인다.
진주예진사우회는 지난 1988년 체계적이고 다양화된 사진예술의 발전을 도모하자 창립된 사진단체다.
이번 회원전은 코로나19로 지난 3년간 전시를 건너 뛴 과거를 뒤로 하고 오랜만에 관람객 앞에 서는 전시로, 역동적이고 진취적인 사진 세계를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김형태 진주예진사우회장은 “다양한 타인의 심상이 표현된 사진을 감상하는 것은 지친 삶에 건강한 활력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관람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무료 전시. 관람시간 오전 10시~오후 6시.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