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는 최근 부산 동구 우리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저소득가정 어린이 주거환경개선 사업 ‘집다운 집으로’ 완공 입주식에 참석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아동 주거권 보장을 위해 최저주거기준 이상의 환경 마련을 위해 추진하는 주거 개보수 사업이다.
BPA는 사업 대상에 선정된 1개 가정에 침대, 책걸상 등 200만원 상당의 가구를 후원했다.
또 BPA는 지난해에도 ‘집다운 집으로’ 사업 대상인 4개 가정에 책걸상, 침대와 옷장 등을 후원했다.
이와 별도로 BPA는 기관의 사회공헌 3대 전략 중 첫 번째인 ‘행복海 사랑나눔(지역문제해결 및 지역참여)’실천을 위해 2021년부터 ‘찾아가는 사회공헌사업’으로 부산 동구청, 동구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저소득 가정의 주거 및 학습환경 개선사업을 벌이고 있다.
올해는 동구 지역 14개 가정을 대상으로 아동 방 리모델링, 생활용품, 도배 및 장판작업 등을 지원했다.
강준석 사장은 “소외된 이웃의 어려움과 사회공헌사업이 결실을 하나씩 맺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이 될 아이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 사업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아동 주거권 보장을 위해 최저주거기준 이상의 환경 마련을 위해 추진하는 주거 개보수 사업이다.
BPA는 사업 대상에 선정된 1개 가정에 침대, 책걸상 등 200만원 상당의 가구를 후원했다.
또 BPA는 지난해에도 ‘집다운 집으로’ 사업 대상인 4개 가정에 책걸상, 침대와 옷장 등을 후원했다.
올해는 동구 지역 14개 가정을 대상으로 아동 방 리모델링, 생활용품, 도배 및 장판작업 등을 지원했다.
강준석 사장은 “소외된 이웃의 어려움과 사회공헌사업이 결실을 하나씩 맺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이 될 아이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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