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센터내일 ‘어른 김장하’ 무료 상영회
미디어센터내일 ‘어른 김장하’ 무료 상영회
  • 백지영
  • 승인 2023.11.06 16: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7일 롯데시네마 엠비씨네 진주…감독 참여 ‘관객과의 대화 자리’
미디어센터내일과 경남청년문화창업협동조합은 오는 7일 오후 7시 30분 롯데시네마 엠비씨네에서 ‘어른 김장하’ 무료 상영회를 개최한다.

‘어른 김장하’는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교양 작품상 수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진주 일대에서 60년간 한약업에 종사한 한약사이자 독지가인 김장하 선생의 이야기를 다뤘다.

처음 TV 다큐멘터리로 제작된 ‘어른 김장하’는 지난해 말 MBC경남 방영 후 높은 관심에 힘입어 올해 설에는 전국에서 방영했고, OTT매체 넷플릭스와 웨이브 등에서도 공개됐다.

영화는 2부로 제작한 TV 다큐멘터리를 1시간 40분 분량으로 재편집해 오는 15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이번 상영회는 미디어센터내일과 경남청년문화창업협동조합이 세상에 선한 메시지를 전하는 ‘어른 김장하’의 이야기를 보다 더 많은 이들에게 전하고자 마련했다.

영화 상영 후에는 작품을 만든 김현지 감독과 함께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상영회는 온라인 폼(http://bit.ly/3FBsV7L)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문의는 미디어센터내일(055-748-7306) 또는 카카오채널 ‘미디어센터내일’로 하면 된다.

한편, 미디어센터내일은 진주 소재 영화단체 ‘영화로운’과 영상기업 ‘비디오 팩토리’와 함께 분기에 한 번씩 시민들이 독립·예술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시네마 리듬’이라는 이름으로 상영회를 진행하고 있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